먹고 싶은 코스포유 치즈모공팩, 중국 100억 화장품 수출 계약

한중 관계가 복원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 K-뷰티 쪽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일고 있다.

 그 동안 한국의 엔터 산업과 함께 화장품 분야에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수출이 둔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포유 치즈 모공 팩은 출시 후 중국 유력 유통사와 6,000만 위안(한화 100억원 상당)의 수출 계약을 성사했다.

 코스포유 치즈모공팩은 치즈를 만들 때처럼 우유단백질, 락토바실러스, 소금 등 안심 레시피 숙성 발효한 비누로, 

영양 성분들이 늘어나는 미세한 거품에 녹아 화이트헤드, 블랙헤드, 각질 등을 깨끗하게 클렌징하고 적절한 수분과 

영양공급으로 피부를 정돈하여 뽀얗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화장품 연구원 출신인 김태형 코스포유 대표는 "중국 수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그 효능과 독특한 디자인의 차별화 된 제품을 기획했다. 또한 중국 현지에 영향력 있는 한류 홍보 플랫폼 탄란꾸이(贪婪鬼)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홍보마케팅에 

투자한 결과이다” 며, “이번 계약은 신생 브랜드에게는 이례적 경우로, 코스포유 브랜드의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 받은 고무적인 결과이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동남아 독점 총판 계약이 진행 중이며 미국, 일본 등에서도 문의가 들어와 다양한 곳으로 무대를 확장 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코스포유는 치즈모공팩 런칭 이벤트 뿐만 아니라, 뷰티스카이2 톤업크림 부문 엄지템으로 인정 받은 ‘듀얼 퍼포먼스 크림’ 과 

EWG ALL그린등급 친환경 ‘바이탈 앰플 4종’ 제품을 좋은 가격으로 접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코스포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11.16 FAM타임스

출처 : http://famtimes.co.kr/news/view/38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