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한 앰플은 '수딩'으로 민감한 피부타입이라

요즘같은 환절기 피부진정이 필요한 시기에 사용하면 좋은 앰플입니다.

프랑스 식물 원료로 알려진 쇠뜨기추출물수와 병풀잎추출수가 함유되어

자극 받은 피부를 달래주는 저자극 진정앰플입니다.

패키지를 개봉행보니 이렇게 미개봉 유리용기에 앰플이 담겨있는데요.

뚜껑을 개봉한 후 실리콘 튜브를 끼워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위생적인 용기로 더욱 마음에 들더라구요.

약간 노란빛이 도는 앰플로 수분 부족으로 피부 속 당김 현상이 많은

피부에 사용하면 좋고, 민감성 트러블성 피부에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앰플입니다.

딱딱한 유리용기에 실리콘튜브를 말랑말랑한 타입이라

튜브 부분을 눌러서 사용하고자 하는 부위에 덜어서 사용하면 쉽습니다.

가볍게 수딩앰플의 질감을 느껴보고자 손등에 한두방울을 떨어뜨려보는데요.

묽은 타입으로 끈적이지 않은 산뜻한 타입의 앰플인데요.

가볍게 롤링을 해보니 약간의 미끈함이 느껴지는 제형이더라구요.

몇번의 문지름으로 빠르게 피부속까지 스며들면서

건조했던 피부가 촉촉하고 부드럽게 케어가 가능하게 합니다.

과다피지를 조절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기능의 수딩앰플답게

모든 피부타입에도 순하고 저자극 앰플로 사용하기 좋은 사용감인데요.

산뜻한 사용감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네요.